Canon/EOS 5D Mark III(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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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 자갈마당에 뜬 오메가!!
올해 첫 오메가 사진을 찍었습니다.헌데 약간 아쉽게도 힘이 좀 부족한 오메갑니다. 구라청 기상도에는 내일도 구름 없는 하늘이라 하니 새벽 운동 삼아 또 나가 볼까 합니다 아래 두장은 새벽에 만난 분의 조언으로 크롭 좀 해 봤습니다.사실 일출 사진에 있어 200mm는 많이 부족 하네요.
2017.01.10 -
오늘 아침 몰운대 등대는 이랬습니다
몰운대 자갈마당 등대 포인트에서 오메가가 떳다 해도,하필이면 일출각에 배 두대가 딱 가로 막고 있어서 어느 곳에 삼각대를 펴도제대로 된 사진은 못 건졌지 않았나 싶습니다. 배 두대가 장기 묘박 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2017.01.07 -
주전자 섬 해돋이~!
하늘이 꾸무리 한게 몰운대 갔다간 힘만 들지 재미가 없었을것 같아 송도 공영 주차장에 갔습니다. 송도라고 뭐 하늘이 맑을리는 없어서 기대는 안했는데, 우짠일로 주전자 섬 일출각으로는구름이 옅네요. 잔뜩 기대를 걸고 주전자 섬이 가장 많이 보이면서 일출각도 나오는 곳으로 철계단을 뛰어 올라가 삼각대를 폅니다.일단, 화각을 맞춰 보는데 캐논 애기대포 200mm로는 답이 안 나옵니다. 나름 위치 선정을 한다고 했지만 큰 배 두대가 주전자 섬을 떡 가로막고 있어서 상황은 더 안 좋았고요.(해 뜰 무렵 큰 배 한대가 다른곳으로 옮겨 가는데 참 거시기 했습니다.그 배 때문에 위치 잡는다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는데, 그 배가 애초 없었다면 주전자 섬을 온전히 담을수 있었거든요.) 머 그렇다고 셔터는 안 누를수는 없는 ..
2017.01.04 -
2016년 다대포 마지막 해넘이를 찍었습니다
일단 다대포가 집하고 가까워서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최소 일출과 일몰 찍기 위해 일주일에 두어번은 나갑니다. 오늘 같은 날은 아침엔 일출, 그리고 저녁은 일몰 이렇게 두번 나갔네요.많은 분들이 다대포에 와서 2016년 한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2016.12.31 -
병신년 마지막 일출을 봅니다
새벽에 눈을 뜨고 기상도를 보니 구름이 없는 걸로 나왔습니다.어제도 오메가를 봤지만, 오늘은 병신년의 마지막 날이라 오메가를 꼭 다시한번 더 보고 싶었습니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좀 밝아 진 하늘을 보니 한숨이 나옵니다.운동이나 하지 뭐 하는 심정으로 산길을 타고 넘어, 몰운대 자갈마당에서 삼각대를 펼칠때 까지도 하늘은 실망 그 자체 였습니다. 하지만 기다린 정성이 하늘에 닿았는지, 온 우주가 도와줘서 인지 병신년 마지막 일출..오메가를 봤습니다.
2016.12.31 -
몰운대 자갈마당 오메가 일출!!!
다대포는 일몰과 일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그 중 다대포 안쪽으로 위치한 몰운대는, 오메가 현상이 자주 보이는 곳으로 유명 합니다. 몰운대에는 11월부터 2월달 까지 오메가 찍기 좋은 포인트가 두군데 있는데, 자갈마당과 화손대 입니다.11월 달부터 화손대에서 1월달 까지 해 뜨는 각도에 따라 남쪽으로 자갈마당까지 따라 내려 오면서 사진을 찍고2월부터, 다시 북측에(자갈마당에서 볼때) 위치한 화손대로 따라 올라 가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화손대는 모자섬을 화각에 넣고 오메가를 찍으면 그림이 좋고, 자갈마당은 등대를 화각에 넣어 찍으면 그림이 좋아서어느곳이 좋다고 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만모자섬에 낚시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화손대의 사진이 조금 더 보기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
201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