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삼락생태 공원에 나가 봤습니다.가깝다 보니 자주(?) 나가 보는 곳입니다. 이곳은 특히 해질녂 사진이 참 좋은 곳입니다.가을날의 해 질때의 황금빛은 뭐라 표현하기 힘든 묘한 맛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맛을 제대로 살리기가 힘이 드는게 문젭니다.제게는요. 오늘은 아침에 나가 봤습니다

핀 교정 기간은 6일 걸렸습니다. 4/20일 부산 서면 서비스센타에 제 5D Mark2를 가져 갔습니다.핀이 안 맞았거든요.http://www.ddanzi.com/canonclub/178959377 기사분이 시간이 좀 걸린다 합니다.왜냐면 카메라 전체에 대한 종합진단을 하고 난 뒤 드러나는 결함을 제게 알려 준 후 수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전에는 제가 요구한것에 대한 것만 수리를 진행했는데, 이젠 카메라 전체를 점검하는 방식이 달라 진겁니다. 머 제겐 이러나 저러나 차이가 없고,이 방식이 되려 더 좋아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중고 거래를 자주(?)하는 저는 제 손에 들어 온 녀석의 상태가 좀 아니 많이 궁금했거든요.그렇다고 멀쩡 한것 같은데 서비스 센터가서 전체 점검을 받으려면 점검료 돈을 줘야 하는데,..

형광등(정확히는 LED등..) 아래에서 찍었고, 사진 정보는 아래 표를 보시면 됩니다. 아래 두장의 사진은 무보정이며, 사이즈만 절반 줄인 상태입니다.카메라 찍고 저장할때 RAW+JPG L 로 저장되게 설정해 아래 두장의 사진은 같은, 동일한 사진 입니다. 일단 ISO 3200까지 올려서 찍었는데, RAW파일은 노이즈가 제법 있는 반면 선명하고, JPG는 노이즈가 팍 줄어 든 반면 디테일이 좀 뭉개진 감이 있습니다.JPG파일은 바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것 같고, RAW 파일을 포토샵이나 DPP혹은 라이트룸에서 노이즈 보정을 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손떨방 있는 렌즈를 이용하면 어두운 곳에서도 좋은 사진을 건질수 있다고 봅니다. RAW 사진 JPG사진

많은 분들이 나오셨네요. "세월호를 인양 하면 끝나는게 아닙니다. 이제 시작 입니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얼마 전 팔아 먹은 5D Mark III 이 눈에 어른거려 살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억지로 참고 있었는데 임계점을 넘은 것 같습니다.도저히 더 참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신품을 사자니 인터넷 최저가가 2,900,000원이고, 나름 쓸만다다 싶은 2~3만컷대의 중고품도 2,100,000원 정도라지르기엔 총알이 좀 부족 했네요. 총알 모을려면 시라시를 잡으러 가야 하는데 단속도 자주 나오고, 뭣보다도 밤을 새야 하는지라 다음날 일을 해야 하는 제 처지엔안 맞는 부업이라 대안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일단, 오막삼은 옆으로 제켜놓고, 다른 기종을 알아 보기 시작 했습니다.제일 먼저 후보에 오른 오두막... 5D Mark II를 알아보니 다나와에는 최저가가 780,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었습니다.당연히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