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18)
-
어제 찍은 몰운대 일출
사실 기대를 품고 나간 출사(?)는 아니었지만 좀 아쉬웠던 일출입니다.일기예보상으론 동해안.. 일본 쪽으로 구름이 있었거든요. 역시나 해수면 낮게 구름이 내려앉아 해가 구름 위로 뜨네요.
2018.11.12 -
오늘 몰운대에 온 오메가
이번 주에만 두번 본 오메가 입니다.이제 몰운대는 오메가 시즌 입니다. 그런데 중국발 미세먼지가 해수면에 낮게 드리워져 색이 좀 칙칙해져서 아쉽습니다.
2018.11.10 -
올해 처음 본 오메가..몰운대 시즌 돌입 했습니다
오늘 올해 첫 오메가를 찍었네요. 이제 몰운대는 오메가 시즌에 돌입 했습니다.ㅎㅎㅎㅎ 근데, 오늘 찍은 사진 오메가 중 이런 상태가 더 좋아 보입니다. 해수면과 해가 딱 떨어 지기 바로 직전, 해수면이 부글부글 끓는 듯한 그런 장면도 좋긴 하지만..ㅎ
2018.11.06 -
몰운대 오메가와 와룡매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못 볼뻔 한 오메가를 산길을 숨이 턱에 닿도록 뛰어 가서 겨우 봤습니다.올해들어 처음(?) 본 오메가 이지않나 싶습니다. 이젠 느긋하게 산길을 내려와 김해 건설공고로 갔습니다.와룡매가 얼만큼 폈나 궁금했습니다. 아직 한 주는 더 있어야 절반쯤 피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와룡매는 완전히 만개 한것 보단 절반정도 개화 했을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18.03.02 -
불 타는 바다 -다대포-
오늘 새벽 일기예보 상으로 구름층이 있는데도 요행수를 바라고 집을 나섰습니다.역시 오늘도 운이 따라 주지 않네요.몰운대 입구에서 동녂을 바라보니 역시나 구름층이 낮게 해수면에 가라 앉아 있습니다. 그렇다고 맥없이 집으로 돌아 가기엔 너무 아쉬워 헐떡이며 자갈마당으로 냅다 달렸습니다.젊었을땐 그 무거운 군장을 메고, 밥 먹듯 구보를 해도 별로 힘이 안들었듯 한데 이젠 몇 걸음에 헐떡입니다. 클릭해서 보면 보기에 더 좋습니다.
2017.12.09 -
행운은 연속으로 오지 않는가 봅니다 -몰운대-
어제같은 행운????.... 요행수를 기대하고 몰운대로 나갔습니다.수평선 낮게 깔린 구름이 방해를 하네요. 무보정에 사이즈만 절반 줄인 후 크롭 해봤습니다.제 눈에는 나무랄데 없는 바디+렌즈+익스텐더입니다. 아~ 요즘 이슈인 오막포 먹통 현상은 다행히 제게 오지 않네요.먹통 현상이 오는 촬영은 라이브뷰를 이용해 사진을 찍으면 온다는데, 전 어제 오늘 라이브뷰와 뷰파인더 동영상까지 번갈아 찍어도현재까진 먹통현상이 오지 않아 기분이 좋습니다.
201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