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생태공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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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의 가을
아침에 몰운대 나갔다가 허탕 치고 백양사 가려다가 걍 가까운 삼락 뚝길이나 가자해서 갔다 왔습니다. 어제까지는 백양사 가려고 계획 했었는데, 아침에 일출 찍는 곳에서 만난 분께서 백양사는 끝물(?)이라는 정보를 주셔서 방향을 틀은 거지요. 나름 좋았습니다. 집과도 가까웠고요.
2018.11.11 -
삼락은 꽃밭
모처럼 만에 하늘이 열렸습니다.장마도 아닌것이 장마만큼 끈질기게 비가 오더니 드디어 오늘 하늘이 열렸습니다.오늘 처럼 파란 하늘은 100년 만에 본것 같습니다.
2018.05.20 -
삼락 생태공원 파노라마
4장의 사진을 이어 붙여 만든 파노라마 입니다.클릭해서 크게 볼수 있습니다.
2017.10.01 -
오늘 아침 삼락 생태공원 이모저모...
새벽에 몰운대 나가려고 밖을보니 별이 안 보입니다.구름이 잔뜩 꼈다는 거지요. 그래서 만만한 삼락 생태공원으로 갔습니다.뚝방 길 벚꽃 터널은 이파리들이 약간 노란 빛을 띠고는 있는데, 본격 단풍이 물들려면 10월 중순쯤 예상해 봅니다.
2017.09.28 -
삼락생태공원 스냅~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삼락생태 공원에 나가 봤습니다.가깝다 보니 자주(?) 나가 보는 곳입니다. 이곳은 특히 해질녂 사진이 참 좋은 곳입니다.가을날의 해 질때의 황금빛은 뭐라 표현하기 힘든 묘한 맛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맛을 제대로 살리기가 힘이 드는게 문젭니다.제게는요. 오늘은 아침에 나가 봤습니다
2017.04.27 -
낙동강 뚝은 봄이 코 앞입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봄이 코 앞에 다가 왔습니다.머 봄이 와도 어제와 같은 하루를 보내는 건 변함 없겠지만.... 그래도 봄이 좋습니다.나이가 들어 갈수록요.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