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 18-55m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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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헝그리 망원렌즈 EF 75-300mm f/4-5.6 III USM로 찍은 새벽의 거가대교.
기대했던 것 만큼 실망도 컷다고 해야될까요?아니면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면 선방했다고 할까요.. 어제 제 손에 들어 온 Canon EF 75-300mm f/4-5.6 III USM 망원렌즈를 사용해 일출을 찍으려거가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해 뜨는 시각이 아침 05:56분이라 집에서 5시에 현관을 나서는데 안개가 잔뜩 끼어서 제가 바라는 일출 사진은 못 찍을것 같더군요.하지만 일단 나서서 사진 찍으려 했던 장소 도착하니 아니나 다를까 이건 100m 앞의 거가대교도 흐릿하게 보일 정도로 해무가 잔뜩 끼었고, 거기다 구름도 잔뜩... 포기하고 대충 몆장 찍고 집으로 돌아 왔네요. 손각대로 찍고, 무보정에 사이즈만 원본의 1/4로 줄이고 용량도 대폭 줄였습니다. 아..
2014.08.23 -
완도 장보고 공원..
이틀간 머물렀던 완도를 오늘 아침 떠나면서 잠깐 틈을 내서 완도 입구에 있는 장보고 공원을 들렀습니다. 날씨도 잔뜩 흐렸고 비도 오락가락.. 가뜩이나 잘 찍지도 못하는 사진 실력이라 좀 보기가 민망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못 찍는 저같은 사람도 올리는데 이걸 본 다른 분들도 용기(?)를 내어 올리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 봅니다.^^ 위 동상 사진은 EOS M 사진 원본 크기의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원본의 절반으로 줄인 사진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 하시면 됩니다.
2014.08.21 -
EOS M으로 찍은 하룻동안의 여정.
거제도에 올라가서 잤던, 충남 서산의 모텔에서 찍은 비 오는 아침의 여명입니다.iso100에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한 상태에서 셔터 스피드를 늦게 잡아도화질은 노이즈도 거의 보이지 않고 나름 아주깨끗한 사진이네요. 당연히 번들인 f-m 18-55mm로 찍었고 무보정에 사이즈만 원본의 절반으로 리사이즈 한 것입니다. 아침 식사 후 당진 도비도 巷으로 이동해서 이것 저것 찍었고,당연히 무보정에 원본의 절반의 크기로 리사이즈만 한 것입니다.
2014.08.21 -
거제도 신선대에서..
집사람의 휴가가 오늘이면 끝이 납니다.내일부터 또 땀에 젖는 하루가 시작 되는 거지요.
2014.08.10 -
eos m으로 찍은 파도치는 주상절리-제주도-
바람도 거셌고 파도도 많이 치는 날이었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2014.08.06 -
방아머리 갈매기 사진 몇 점.
어제 태풍이 올라 오기 전 작업을 마쳐서 대이작도를 나서게 됐는데... 배 타고 방아머리 선착장 다가오면서 서쪽 하늘에 구름이 낀 상태를 보니 저녁 노을이 어마어마하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업을 같이했던 일행들은 한시라도 빨리 부산에 있는 집으로들 가고 싶어해서 저의 욕심(세시간 더 기다렸다가 저녁노을 찍고 싶은..)만 내 세울수 없었네요. -,-;; 아쉽지만 노을지기 세시간 전에 찍은걸 올려 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Camera Raw를 사용해 Auto로 보정 한 것입니다.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