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 18-55mm(13)
-
[EOS M] 대이작도 부아산 정상을 가다.
대이작도의 주봉인 부아산[負兒山-아기를 업은 산]이라는 곳을 올랐습니다. 해발 162.8m인 산 정상에 서면 대이작도 주변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과 대이작에서만 볼수있는 '풀등' 이라는 신기한 모래섬을 한눈에 조망 하실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옅게 낀 해무(海霧-바다안개) 에 의해 탁 트인 풍경은 보기 힘들었습니다.하지만 충분히 구경은 할수 있었지만 사진 실력의 일천함으로 인해 충분한 감동을 담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eos m 번들렌즈인 ef-m 18-55mm로 짝었고약간의 보정과 원본의 절반 사이즈로 리사이징 했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2014.07.31 -
eos m으로 찍은 의항巷
오늘은 신두리 해수욕장 앞 수중을 촬영하는 날입니다.그런데 신두리 근처엔 배를 빌릴만한 곳이 없어부득이 신두리에서 마주 바라보이는 의항巷에서 배를 빌려신두리 해수욕장 앞 수중을 촬영하게 된 것.. 물안개가 피어 올라 신두리 沙丘를 기어 올라가는 모습을 멀리서찍었습니다. #클릭하면 원본을 볼수 있습니다.#원본의 절반으로 리사이즈 한 것입니다.
2014.07.20 -
eos m ef-m 18-55mm 구룡포 100년을 가다.
양포항 작업을 마치고 구룡포로 돌아와 어스럼해 지는 구룡포 뒷골목...구룡포 100년을 가다 골목을 걸어 봤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2014.07.16 -
35년만에 양포 바닷가를 가 봤습니다
그때 교육훈련 받을땐 정말 졸렷고, 춥고, 배 고프고, 또 졸렷고, 춥고, 배 고팠었는데..지금은 그때의 흔적은 거의 없네요. 아련한 기억도 이젠 자꾸 흐려 지네요.. eos m 번들 18-55mm렌즈로 찍은 무보정에 원본의 절반으로 줄인 사진 입니다.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2014.07.15 -
eos m으로 찍은 남포동 영도 북항대교의 저녁..
eos m 분들인 18-55mm 렌즈로 남포동 건어물 시장의 이층 처마를 찍어 봤습니다.아직 해가 완전히 지지않아 소위 말하는 골든 타임이라 하늘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거기다 골목을 밝혀 주는 가로등도 켜저 참 예쁘게 보입니다. 영도다리를 넘어가면 우측에 각종 선박을 대 놓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서쪽으로 지는 해를 봤습니다. 찍었습니다구도와 전망등 모든걸 배제하고 막 찍어 봤습니다. 롯데 백화점을 마주보며 노출시간을 길게하고 찍어 봤습니다.지나 다니는 차는 후미등 궤적만 남기고 사람도...ㅎ 자갈치에서 고래고기 먹다가 길 가의 가로수를 밝히는 조명을 찍었습니다. 사진의 순서가 왔다갔다 하네요.. 영도에서 용호동 쪽으로 새로이 난 북항대교를 지나가 봤습니다.교각 위에선 정차를 못해 지나 가면서 급하게 찍었..
2014.07.15 -
eos m 번들렌즈 ef-m 18-55mm 로 접사 찍는 요령.
eos m으로 접사를 찍을때 가장 난감한 경우는 피사체가 너무 작아, ef-m18-55mm의 접근 한도인 25mm까지접근해 줌으로 당겨도 주 피사체보다도 포커스 사각이 더 커 뒷배경만 선명하고 주 피사체는 뭉개지는 경험이 많았을 겁니다. 이때 메뉴로 들어가서 촛점모드를 AF/MF로 해서 찍어도 되는데 이것도 잘 안먹힐때가 있지요. 이럴땐 간단히 주 피사체를 손가락 두,세개로 받쳐주면서 반셔터를 누르면 '띠릭'하면서 촛첨이 딱 잡힙니다.이어서 손가락을 뺀 후에도 lcd창에는 핀이 잡힌채로 있는 쪼끄만 피사체를 볼수 있습니다. 바로 촬영하면 칼처럼 핀이 잡힌 사진을 얻을수 있습니다. @분홍색 꽃은 강낭콩 꽃인데 새끼 손톱보다 더 작습니다.@무보정에 사이즈만 원본의 절반으로 중였습니다.@방아깨비는 크기가 좀 ..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