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EOS 1DX Mark II(12)
-
1DX Mark II가 오늘로 마지막 이네요 -화포천 물안개-
1DX Mark II 카메라는 모든게 다 좋은데, 2,020만 화소......화소가 많이 딸리네요. 그래서 다시 오막포 혹은 5Ds R로 갈 생각 입니다. 오막포는 써 봤으니 5,000만 화소를 넘는 5Ds R로 갈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2018.04.20 -
삼락 생택공원 의 봄!!! 春!!! Spring!!!
오늘 집 에어컨을 교체 해야해서 사진 찍으러 멀리 나가지 못합니다. 이젠 새벽 4시30분에눈 어김없이 눈이 떠 지네요.늙으면 새벽잠이 없어 진다더니 딱 맞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같은 날은 물안개가 잘 피는 날이라 부리나케 가방 챙겨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목적지는 화포천! 하지만 해가 일찍 뜬다는걸 깜빡 했습니다.강변도로 타고 쭉 올라 가는데 벌써 동녂 하늘은 붉은 기운으로 가득 합니다.방향을 급 선회해 삼락 생태공원으로 들어 갔습니다. 역시 삼락 생태공원은 언제 가도 좋네요.
2018.04.19 -
녹산 공사현장 근처의 진달래
옅게 비치는 아침 햇살에 투명한 진달래 입니다.얼마후면 이 진달래도 다 떨어 질겁니다.
2018.04.18 -
화순 세량지에서 담양 메타세쿼이아..그리고 소쇄원
오늘 하루 빡세게 한바퀴 했습니다.조수석에 앉은 마누라가 온 몸을 뒤트는데, 새벽 5시30분부터 집에 도착 한 저녁 7시까지 운전 한 전 오죽 했겠습니까. 그래도 오랜만에 남도 한바퀴 하고 집에 오니 기분이 참 좋네요. 다만, 산이 안 보일 정도로 짙게 낀 중국제 미세 먼지로 인해 목이 칼칼한게 걱정이 됩니다.제가 기관지가 좀 안 좋거든요.
2018.04.15 -
대저 생태공원 유채밭
차에서 내리는데 아찔할 정도로 향이 코 안으로 밀려 들어 오네요.뭐 이건 막을수도 없습니다. 오늘 부산 어린이 집 차는 이곳으로 다 모인듯 합니다.노란 유채꽃과, 병아리 같은 애기들이 참 좋았습니다.(아쉽게도 사진을 찍진 못하겠더라고요. 당연히 찍으면 안되고요)
2018.04.11 -
아미산 전망대에서 본 낙동강 하구
아미산은 낙동강 하구 끝 자락인 다대포에 솟아있는 조그만 산 입니다.이 산은 아파트로 가득 차 있고요.그나마 서쪽으로, 낙동강 하구를 볼수 있는 위치에 전망대가 있습니다.본래의 목적은 철새를 보기위한 탐조대라고 알고 있습니다.전망대에서 보면 낙동강 하구가 한눈에 조망이 됩니다. 며칠 전 바람이 엄청 불어서 해안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해 아미산 전망대를 찾아서 몇장 찍었는데 그 중 석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한 장의 파노라마로 만들었습니다.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