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EOS 1DX Mark I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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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路의 아침
어제 많은 비와 바람이 불어 벚꽃잎이 아스팔트 위에 분분 합니다. 오늘 하루 지는 벚꽃잎을 아쉬워 하며 열심히 싸 돌아 다니면서 사진이나 찍어야 겠습니다.
2018.04.05 -
마지막 기기변경을 했습니다.. by 1DX Mark II
1DX Mark II를 샀거든요. 이틀 전 1DX를 손에 넣은게 불행(행복)의 시작 이였습니다. 1Ds Mark 3 과의 어마무시한 차이에 놀랐습니다. 1DX의 af속도와 촛점의 정확성은 데스막삼과 비교 했을때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 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문득 1DX가 기기적 성능이 이렇게 좋은데, 1DX mark2의 성능은 어떨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궁금증이 생기면 용감해 집니다..저는요.. 1DS Mark3과 1DX를 싸들고 남포동 나갔습니다. 비가 오는데도요. 집에 들어오는 제 손에는 까만 박스와 할배백통이 마운트 되어 있는 6,900여컷 1DX Mark II가 가방안에 있네요.
2018.04.04 -
1DX 로 본 다대포
노가다 일 마치고 인력 사무소 가는 길에 하늘을 보니 푸른끼가 좀 보이길래 집에 가서 장비 챙겨들고 다대포 나가 봤습니다.AF.... 발군이군요.촛점 또한 감탄 입니다. 1DX가 이 정돈데 1DX Mark II는 얼마나 더 좋을까요.조만간 일 저지를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2018.04.03 -
중고 1DX 이틀간 사용 후기
205,000컷 1DX를 어제 업어 와서 살펴 보고 있습니다. 일단, 외관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라 자잘한 스크래치는 그냥 넘어 갑니다 만 M-fn버튼이 눌려 지지 않는건지 아니면 눌려져서 원복이 안되는건지 작동이 안되고 있네요. 그 외에는 그냥 저냥 막 쓰기 딱 좋은 상태 입니다. 설정과 조작은 워낙 여러 기종을 거친지라 사용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조작이 가능하고, 사용자 이름 등 제가 사용하는데 있어 편했던 설정 셋팅도 다 해 놨습니다. 먼저 1DX의 단점부터 말 해야 겠네요. 1. 무겁습니다. 2. 할배백통을 마운트 하면 더 무겁습니다. 3. 좌우간 무겁습니다. 이틀간 사용해 본 결과 무거운거 빼곤 나머진 다 장점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 특히 어두운데서 촛점 잡는건, 그리고 촛점의 정확성은 ..
2018.04.02 -
왕덱스 테스트 샷 몇장 날려 봤습니다
오늘 중고로 업어 온 1DX에 할배백통을 끼우고 테스트 몇장 날려 봤습니다.오막포까지 만져 본 입장에서 핀, AF, 화질, 고감도 등 1DX가 만족감은 젤 높네요.머 제 눈에는 말이죠. 무보정에 사이즈만 1/2로 줄였습니다.
2018.04.01 -
캐논 기함급 카메라 1 DX 샀습니다
5D계열 카메라는 5D에서 오막포까지 다 사용해 보다가 캐논의 기함급 카메라인 1D계열로 눈길을 돌려1D Mark2 부터 시작해 1Ds Mark3를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기변병이란게 불치병 아닙니까.마침 중고장터에 내수인데 가격이 착하고, 셔터릴리즈가 205,000컷 짜리가 나왔길래 앞,뒤 재지않고 직거래 했습니다. 사실은 1DX Mark2에 꼽혀서 알아 봤는데, 이건 뭐 무시무시한 가격에 찔끔해 일단 숨 고르기로 1DX로 안착했네요.1Ds Mark3에 비해 노이즈 억제력 좋고, 연사는 아주 그냥 쥐기네요. ISO 3200에 어둑한 역광상태에서 찍은 사진을 아무런 보정 하지않고, 사이즈만 2/3로 줄였는데훌륭하네요. 이제 데스막삼을 장터에 내놔야 겠습니다.ㅎ아래 사진은 1/2로 사이즈 줄..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