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병이 또 도진것 같습니다.

2015. 8. 12. 14:21장림 통신

이것 사는데 3,850+2,500원 들었습니다.


어제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매직 트랙패드 사고 오늘은 LED라이트 샀습니다.

핑계야 많습니다.

어제 산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는 맥북과는 다르게 요놈에 키보드에는 백라이트가 없거든요.


PC를 접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전 눈으로 자판을 보면서 두 손가락으로 타이핑 합니다.

밤에 마누라가 빽 소릴질러 불을 꺼면 당근 애로가 많습니다.


그 구세주가 맥북이였는데 이번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들이면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간거지요.ㅎ


하지만, 제가 생전 늘지않는 타이핑 스킬에 머물러 있을 동안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네요.

싼 가격에 저의 키보드를 비춰주는, 밝은 빛을 주는 燈도 만들어 져 있네요.ㅋㅋㅋ


사진으로는 LED燈이 크게 나왔지만 실제론 작습니다.

불빛은 상당히 밝네요.


이제 뭘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