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창 밖을 보다.

2015. 7. 20. 15:49장림 통신

13일 귀국하고 쉴틈도 없이 이사했습니다.

포장이사를 해서 그나마 제가 손을 댈게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정리에 마무리 청소까지 할려니

좀 힘들었습니다.

오늘에사 겨우 90%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오늘 면사무소가서 전입신고 한 후 읍내 농약방에 들러서 장수매-명자나무라고도 함-

에 칠 농약 구해왔습니다

제가 아프리카 가있는 동안 관리가 안되서 병들었더라고요.


농약까지 치고난 후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비가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