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EOS 5D(177)
-
[5D] 장수매화
제가 알기로는 장수매(梅)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정통' 장수매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붉은 장수매화와 흰색 장수매.. 제가 분재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막 키우는데...수형을 잡아주면 작품이 될것 같긴 합니다. 찬조 출연..장미.이 놈이 영양이 부실해서 그런지 아주 작네요.꽃도 완두콩알 만합니다.
2015.03.22 -
[5D] 아침 텃밭..춘양목, 목단..그리고 장수매
춘양목 밑둥 굵기는검지 손가락 정도 굵은데 제법 나잇살 먹은 테를 냅니다.솔방울에서 싹이 터 나이가 8살이나 먹었네요. 작년까진 그냥 방치하다싶이 했는데 올해는 퇴비도 좀 줬습니다. 제작년에 키웠던 목단은 그해 겨울을 못 넘기고 죽었는데 그게 많이 아쉬웠습니다.목단꽃은 보기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봄에 다시 들였습니다.잘 키워서 꽃을 보고 싶어서요. 이제 며칠 후에는 꽃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장수매....이 꽃 색깔은 붉은색입니다.하얀색의 장수매도 옆에 같이 있는데, 하얀색은 아직 꽃망울이 작네요. 꽃이피면 아주 예쁩니다. 이 녀석은 저와 같이 있는지 4년째 접어 드네요.춘양목처럼 작년까지 그냥 방치하다싶이 키웠는데 올해는 퇴비도 좀 줬습니다. 오늘 사진에 없는 녀석들은 금송 분재, 거봉포도 분재..
2015.03.20 -
비 개인 후...진달래 그리고 매화!!!
아침부터 비도 오락가락하고 몸도 찌쁘덩해서 고현 해수온천탕에 있는 헬스클럽 트레이드밀 탈려고 집을 나섯습니다.그런데, 해수온천 주차장에 들어 서려는데 앞에 차단기와 삼각뿔로 막아 놨네요.오늘 쉬는 날이랍니다. 오늘 그냥 만원 벌었습니다. 집으로 오는데 길 가의 밭둑에 매화와 진달래가 피어 있네요.어제까진 못 봤는것 같은데... 항상 가지고 다니는 5D를 꺼내들고 몆장 찍어 봤습니다.렌즈는 50mm f1.4 쩜사로 찍었습니다. 이건 집 앞 개울에 있는 가시가 있는 덩쿨인데 이름이?????아마 찔레꽃 덩쿨인것 같긴한데.....
2015.03.19 -
[5D] 탐론 70-300mm로 찍어 본 빗줄기..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옵니다.계속 뿌옇던 하늘도 이번 비로 조금이나마 맑아지면 좋겠습니다. 이젠 꽃피는 봄인데 황사에 미세먼지로 숨 쉬기조차 힘든 하늘은 보기가 싫네요. 5D와 쩜사로 찍다가 빗방울이 제대로 안 잡혀(비 안맞는 처마에서 찍으려 하니 거리가 좀 있어서) 탐론70-300mm로 바꿔 찍었습니다.셔터속도는 160~400까지 각 셔터 속도로 여러장씩 찍었네요.나중엔 연사로 갈기기도 했는데... 결정적으로 빗방울이 튀는 걸 제대로 잡은게 없네요.비가 제법 오는데도 말입니다. 배경이 어두운곳이 마땅치 않아 집 앞에 세워둔 제 차를 모델로 찍었습니다.
2015.03.18 -
[5D] 목단 꽃망울과 매화..
이젠 봄입니다. 집사람과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바람의 언덕'에 놀러 갔다 오면서 목단꽃 한그루를 샀습니다.작년에도 한 그루 사서 심었는데 뭐가 잘못 됐는지 죽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엔 살려 봐야지요. 매화는 읍내에서 집으로 오는 길 가에 핀걸 찍었습니다.
2015.03.15 -
[5D] 눈꽃!!
호남고속도로 익산 윗쪽에 이인이라는 휴계소가 있습니다.며칠 전 제부도 가는 길에 들린 그곳 휴계소에 올해 마지막 눈이 와 있었습니다. 솔잎에도 눈꽃이 폇네요.
201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