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EOS 5D(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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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백통] 겨울 다대포
저녁에 이비인후과 가서 귀 진찰을 받을 예정 이었는데 다대포 나갔습니다.이비인후과는 내일 가 볼랍니다. 그런데 다대포 나가는걸 포기하고 오늘 진찰 받는게 좋았네요.다대포 하늘은 여태 봐 온 다대포 하늘 중 최악 이었습니다.
2018.02.21 -
아들과 함께 나가 본 겨울 다대포
연휴 끝자락이라 그런지 오늘 다대포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구름층이 별로라 낙조 조차 별로인 하루 입니다.
2018.02.17 -
5D...제 짝을 만났습니다
할배 백통으로 불리는 EF28-300mm F/3.5-5.6 L렌즈를 물린 5D가 제 옆에 앉았습니다.그 동안 오막포까지 5D시리즈를 섭렵 하면서 참 길게 돌아 다니다가 이제야 맘에 평화를 얻었습니다. 근데 언제 또 기변병이 도질지 은근 걱정이 됩니다.아니 기변병이 도지더라도 이 두개는 가져 갈거라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ㅋ 핀도 잘 맞고, 색감도 제 마음에 아주 딱 듭니다.무보정에 사이즈만 절반 줄였습니다.
2018.02.15 -
5D + EF28-300mm F/3.5-5.6 L 할배백통이 잘 어울립니다
캐논에서 나온 5D시리즈 중 초기에 나온 디직2의 5D에 캐논 할배백통을 물렸습니다.오래 된 바디와, 역시 오래 된 렌즈와의 궁합이 좋아 보입니다. 바디와 렌즈의 주인도 연식이 오래된 상태라 이 또한 어울립니다. 며칠 전 부터 눈 앞에서 할배백통이 왔다갔다 하는 통에 안전부절 못하다가 오늘 결국 또 일을 저질렀습니다.신품으로 살까 하다가 중고를 들이기로 맘 먹었습니다.석달 전 샀던 탐론 신계륵(SP 24-70mm F/2.8 G2)를 30만원의 손해를 보고 팔고, 65만원을 더 얹어주고할배백통을 제 손에 넣었습니다.이로써 두번째 할배백통을 가지게 된 겁니다.당연히 첫번째 할배백통은 기변병에 중독 된 제 손을 떠난 뒤 입니다. 잠깐의 테스트 결과 핀은 나무랄때 없어 보입니다. 무보정 입니다. 아래 사진은 사..
2018.02.14 -
송도 일출
오랜만에 나가 봤습니다.수평선에 낮게 깔린 구름층과, 주전자섬을 가로막고 있는 배로 인해 그림이 좋질 않네요.
2018.02.11 -
오랜만에 가 본 다대포
마땅히 사진을 찍을 대상을 찾지 못했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잔뜩 움츠려 있다가 카메라 들고 나가 봤습니다.센서 청소 함 해야 겠습니다.
201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