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림 통신(344)
-
동생 가족과 다대포 나들이
이번 추석에도 평택에 사는 세째 동생네 가족이 집에 왔습니다.일이 바쁜 막내 여동생 집으로 가서 고기 구워 먹기로 하고 막간을 이용해 다대포 들어 기념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2018.09.25 -
이베이에서 구매한 캠리 6세대 전조등 반품記
얼마 전 캠리 6세대 전조등을 이베이에서 샀습니다.그것도 입찰로요.왜 샀냐면 나이가 8년이 넘어가니 UV코팅이 깨졌는지 헤드라이트가 뿌옇게 동태눈으로 진행이 되길래 갈아 주려고 샀습니다. 그 전조등을 제 6세대 캠리에 끼우고 정품 전조등은 복원업체에 맏기려다가 제가 직접 복원했습니다.http://mc364.tistory.com/entry/DIY-캠리-6세대-헤드라이트-동태눈-복원-記그런데 며칠 전 비가 오는데 운행을 했더니 전조등 내부에 뿌옇게 습기가 차네요.저는 기가 찼습니다. 당장 이베이 셀러에게 반품 메일을 보내고, 제가 직접 복원한 정품 전조등을 제가 직접 갈아 끼웠습니다. 오늘 답장이 왔네요.문제가 있는 전조등은 반품하지 않아도 되고, 돈은 전액 환불 해주겠답니다.아마존 만 대인배 인줄 알았는데..
2018.07.02 -
멀바우 집성판 책상 마무리
제가 사용하던 책상은 앉은뱅이 책상에 좌식의자를 사용 했었습니다.(그 전엔 기성품 책상을 사용했는데 부산 이사 오면서 버렸네요)엄청 불편하기도 했고, 판매자 말은 상판이 양쪽에 합판을 붙이고 중간은 벌집모양의 격자구조물을 넣어서 단단하다고 했지만 사용해 보니 아이맥의 무게를 못 견뎌 중간이 푹 꺼져 아랫 부분에 고임목을 고여서 사용했었습니다.인터넷에서 6만원 주고 산 책상이라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따위 책상을 산 제가 참 한심했었습니다. 좌식 의자에 앉아 있자니 자꾸만 심해지는 무릎,허리의 통증을 견디다 못해 책상을 바꾸기로 마음 먹고 이리저리 알아보기 시작 했습니다.첫번째 조건은 아이맥 무게를 버틸수 있을 정도로 상판이 두꺼워야 하고, 두번째로 원목 이어야 한다는게 최우선 조건 이였습니다.마침 마음에..
2018.06.28 -
멀바우 집성목 책상과 코스트코 중역용 의자 구입하다
제 방에 책상은 1600x600 짜리 앉은뱅이 책상입니다.그럭저럭 잘 쓰고 있는데 요즘들어 책상다리로 앉아서 좀 있으면 많이 불편해지고, 앉았다가 일어날때 대퇴부와 무릎 관절이 많이 아파 오네요.아마도 젊었을때 너무 몸을 험하게 돌린 탓 때문이지 싶습니다. 그래서 책상을 바꾸기로 마음 먹고 알아 봤는데, 멀바우 집성목 이라는게 눈에 들어 오네요.마침 부산 강서 건축 자재단지에 제가 원하는 크기에 맞춰 재단해 주는 업체가 있더라고요.이걸 1600x600에, 두께는 30T짜리 한장으로 주문을 하고, 철제 다리도 주문 했습니다.생긴게 이렇게 생겼습니다.(구글에서 검색 하다가 나온 이미지인데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이제 의자도 하나 장만해야 했습니다.이케아에 주문 하려다가 코스트코에서 의자를 본 기억이 있어 ..
2018.06.23 -
7동 화단은 꽃 천지 입니다
저희 동 화단은 거의 방치해서 잡초밭인데, 7동 화단은 누군가가 관리를 하는것 같습니다.지나 가다가 꽃이 아주 예뻐서 찍어 봤습니다. 당연히 코팅 목장갑 끼고 저희 동 앞 화단에 들어가서 잡초 제거 했네요.조만간 향나무도 줄기를 좀 잘라내고 수형을 좀 잡아야 겠습니다.
2018.05.30 -
장인,장모님과 점심먹다
5월8일 어버이 날 처갓집에 들리지 못하고 오늘 마누라와 장인,장모님 모시고 오랑대 옆 바우덕이 라는 음식점에 가서 점심식사 했습니다. 아침에 내리던 비는 10시쯤부터 개어서 나들이 하기엔 괜찮았습니다. 마침 차에 카메라가 있어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201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