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 Mark2 에서 5DsR로 갈아 탔습니다.
2018. 4. 20. 13:18ㆍ장림 통신
1DX Mark2를 사용 하면서 참 좋은 바디 라는게 이런걸 말 하는거 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이 무게 때문에 힘이 든다고 할때도 제겐 그 말이 크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적응해 가던 중 뭔가 좀 허전한게 느껴지기 시작 했습니다.
화소..
전 선명한 사진을 좋아 합니다.
1DX Mark2는 오막포 보다 더 낮은 화소였던 겁니다.
그 많던 장점이 한 순간에 희미해지고, 눈은 다른곳을 향하고 있네요.
화소가 높으면 사진이 선명해 진다 라는 글을 봤습니다.
캐논 카메라에는 5Ds R이라는 5,060만 화소라는 어마어마한 화소를 자랑하는 카메라가 있네요.
까짓거 인생 뭐 있습니까?
광복동으로 달려 나가 2020년 2월까지 무상수리 기간이 남아있는 5Ds R로 바꿨습니다.
사임당이 41장이 따라 오네요.
이제 5Ds R과 궁합이 맞는 렌즈를 장만해야 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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