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m 번들렌즈 ef-m 18-55mm 로 접사 찍는 요령.
2014. 7. 14. 10:28ㆍCanon/EOS M
eos m으로 접사를 찍을때 가장 난감한 경우는
피사체가 너무 작아, ef-m18-55mm의 접근 한도인 25mm까지
접근해 줌으로 당겨도 주 피사체보다도 포커스 사각이 더 커 뒷배경만 선명하고
주 피사체는 뭉개지는 경험이 많았을 겁니다.
이때 메뉴로 들어가서 촛점모드를 AF/MF로 해서 찍어도 되는데 이것도 잘 안먹힐때가 있지요.
이럴땐 간단히 주 피사체를 손가락 두,세개로 받쳐주면서 반셔터를 누르면 '띠릭'하면서 촛첨이 딱 잡힙니다.
이어서 손가락을 뺀 후에도 lcd창에는 핀이 잡힌채로 있는 쪼끄만 피사체를 볼수 있습니다.
바로 촬영하면 칼처럼 핀이 잡힌 사진을 얻을수 있습니다.
@분홍색 꽃은 강낭콩 꽃인데 새끼 손톱보다 더 작습니다.
@무보정에 사이즈만 원본의 절반으로 중였습니다.
@방아깨비는 크기가 좀 있어서 촛점이 잡혀서 그냥 찍은 겁니다.
@노란 꽃은 방울토마토 꽃인데 새끼 손톱보다 더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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