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고냥이~
2017. 6. 11. 18:10ㆍ장림 통신
아들이 어릴적 다니던 학교의 학부모집에 놀러 갔습니다.
시골인데, 평상 마루에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있네요.
세상에 나온지 이주일짼가 그렇답니다.
이 이린놈이 딱딱한 사료를 먹고, 모래에 변도 보고, 모래로 덮는것 까지 하더라고요.
지 어미가 가르쳐 준것 같진 않은데...
하지만 주인장이 제대로 돌보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눈꼽도 좀 낀게 보기가 좀 거시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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