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 뚝방길에서
2018. 4. 2. 17:35ㆍ장림 통신
모처럼 만에 마누라와 꽃구경 나갔습니다.
멀리는 못가고요.
삼락강변으로 나갈까 하다가 이틀 전 일요일에 본 삼락강변을 가득 메운 인파에 기가질려
맥도 강뚝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역시 저의 통밥은 신뢰할 만 합니다.
오랜만에 맡아 본 벛꽃 향에 취해 본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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