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경주-
2017. 7. 30. 20:11ㆍ장림 통신
매년 휴가 철이면 몸이 근질 거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것도 피 끓는 나이 때 이야기지, 낼 모레면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몸을 움직인다는게 힘이 듭니다.
그래서 휴가라면 집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에어컨 19도로 맟춰 놓으면 딱 좋을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집안 형제들이 모인다면 생각은 달리 해야 하는 것!!!
평택에 살고있는 셋째 동생이 "가족들은 얼굴은 안 잊어 먹어야 하지 않느냐" 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참석했습니다.^^;;
머 동생을 이길 순 없잖아요.
아부지 모시고 갔습니다.ㅎ
참 좋았습니다.
참 즐거워웠습니다 ㅎㅎㅎㅎㅎ
둘째는 워낙 바빠서 참석 못했고, 가족 행사때면 열 일 제쳐놓고 달려오는 이서방이 항상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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