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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며칠 전 마누라가 노는 일요일..관곡지 다녀 왔습니다.
2019.07.14 -
오늘 돈 허벌나게 썼습니다
여태 배낭, 숄더백 두가지를 사용 했더랬는데 전 숄더백이 사용하기에 편해서 주로 사용하고 있고 또 선호 합니다에 관련된 그런데 아시다 싶이 카메라에 관련된 모든 제품은 비싸잖아요. 저처럼 나이먹고 돈 벌이 시원찮은 사람들에겐 이거 어려운 취미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간소화 하고, 검소하게 살림을 차리고 있는데, 숄더백은 하나 더 있어야 겠더라고요. 여태 사용하던 숄더백 크기가 좀 작아서 Z6 + AF-S 80-200mm + 시그마 24-70mm를 담고 다니기많이 불편했거든요. 아니 불가능 했습니다. 틈만 나면 장터를 기웃 대다가 마침 제게 딱 맞는 크기의 숄더백이 매물로 나와서 멀리 고양까지 가서 냉큼 업어 왔습니다. 감 김에 이케아 들러서 이것 저것 산게 무려 10만원을 써부렀네요. 새벽에 나가서 이틀..
2019.06.30 -
Z6들고 덕수궁 그리고 경마공원 나들이~
전에 사용했던 D810 그리고 D850 그/리/고 이번에 Z6에도 변함없이 장착되어진 렌즈는 AF-S 80-200mm..구닥다리 줌렌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200mm화각을 아주 좋아 합니다^^ 앞서 사용했던 D810 그리고 D850에 AF-S 80-200mm는 VR이 없어서, 블러를 방지 하려면 ISO를 높여 셔터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썻는데 이번 Z6은 바디 떨방이 있어서 VR이 없는 구형 렌즈에겐 복음이나 다름 없네요. 다만, 구형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니콘에서 차별을 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경주마 찍으면서 연사로 갈기니 첫번째는 정확히 핀이 맞는데, 다음부터는 핀이 나가고 마지막은 핀이 전혀 안 맞는 흐리멍텅한 사진도 찍히네요. 릴리즈 우선도 아닌 초점우선으로 설정을 했는데도 사진이 찍히고 말이죠..
2019.06.23 -
Z6과 헝그리 줌렌즈로 본 인천 대공원의 아침
기변병이 도져서 카메라를 또 바꿨습니다. Z6...풀프레임 미러리스로요. 이전에 사용하던 D850과는 무게 차이가 확연하게 납니다. 가벼워요.ㅎㅎ 거기에 제가 애용하는 헝그리 줌렌즈인 AF-S 80-200mm를 끼우고 아침의 인천대공원을 나가 봤습니다. 오늘 인력사무소에서 대마찌 맞았거든요 ㅠㅜ 사진은 아침에 찍어야 되는건 확실 합니다.
2019.06.15 -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Z6을 들였습니다
Z6, Z7 두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갈랫길 앞에서 오랜 고민과 망설임을 깨고, 최종 Z6을 선택 했습니다. Z6울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돈 땜에... 그런데 예상외로 Z6 훌륭하네요. 그동안 고화소 카메라만 가지고 있었는데 반토막 화소인 Z6도 훌륭 합니다. 무보정에 사이즈를 줄여서 봤는데 일단 色이 마음에 듭니다. Z6에 시그마 아트 24-70인데 사진 찍는 동안 조작감도 마음에 듭니다.
2019.06.11 -
심포항 일출
쫒기듯 나오던 날 아침!!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