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EOS 5D Mark IV(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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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이제 다대포 석양 찍는건 포기 해야겠습니다.해가 많이 짧아 졌네요. 일 마치고 헐레벌떡 달려가니 해는 가덕도로 넘어 갑니다.낙이 하나 또 사라 집니다.
2017.09.09 -
이제 가을이 문 턱을 넘어 왔네요
엊그제까지만 해도 찜통 더위와, 내리 꽂는 태양의 빛줄기에 이마 아래로 벌겋게 익은 제 얼굴을 보면서 참 인생 참 힘들게 산다면서 쓴 웃음 지었더랬는데 ... 어제부턴 일몰부터 오전 9시 까지는 서늘 하네요.지금 창 밖에는 귀뚜라미가 짝을 찾아 목이 메입니다.^^ 당연히 오늘도 멀리 나갈순 없고해서 아파트 현관에 핀 가을꽃을 찍으면서 오늘 하룰 마무리 짓습니다.
2017.09.05 -
5D Mark 4+24-70..구계륵 테슷흐
오늘 노가다 들 회식을 하고 집에 왔습니다.대충 먹고, 술 먹었으니 대리 운전 불러 집에 왔습니다.노가다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중 가장 짧은 시간이 었 지만, 오늘 하루 중 지금 이 시간 셔터를 누르는 시간이 가장 좋네요^^몸은 천근 만근 이지만............ 역시 돈 값은 합니다.제 구실 할까 걱정 되던 EF24-70mm F2.8 L...구계륵이 Z300 갔다 오더니 이건 뭐 다른 렌즈가 된것 같습니다.아니 다른 렌즈가 됐네요.
2017.09.01 -
천마산 산복도로에서 본 부산 야경
천마산에서 부산 야경을 찍은 사진을 많이 봤습니다.저도 그런 사진을 찍어 보고 시퍼서 길을 나섯습니다. 장소를 잘못 택해서 별로 좋은 뷰가 안 나왔네요. 집으로 향하던 길에 좋은 뷰가 나오는 곳을 봤는데, 다음을 기약하고 악셀을 밟았습니다.피곤해서요.... 중요한 건제가 이번에 L렌즈를 처음 사용해 보는데 16-35mm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단 하나 빛 갈라짐은 좋네요.
2017.08.31 -
어제 짜 다대포...5D Mark IV + EF16-35mm F2.8 II L렌즈 테스트
요즘 휴일도 없이 계속 출근 하고, 오후6시에 마치는 생활을 하다보니 카메라와 렌즈 테스트 할 시간이 없네요.지친 몸으로 다대포에 가서 후딱 몇장 찍어 봤습니다. 사진 실력이 일천하다 보니 오막포와 EF 16-35mm F2.8 L II렌즈도 제게는 개발에 편잡니다.ㅎ더해 보정 한다고 해도 보정 실력도 꽝이고요.
2017.08.31 -
아! 오막사!!
헐~ 원두막!!!!!! 이틀 전 신삥으로 구매해서 개봉한 5D Mark IV에, 캐논에 L렌즈 삼총사 중 광각의 대명사 16-35mm F2.8 II 과 표준 줌인 24-70mm F2.8 L ...구계륵을 들고 다대포를 나갔습니다.당/연/히 1D Mark II..원두막도 따라 나섰습니다. 전 원두막과 애기대포가 너무 좋네요.이거 참 어찌 해야 하나요..... 각 렌즈마다 쓰임새가 달라서 촬영 환경에 따라 장비를 달리해 촬영을 하는게 맞긴한데, 제 느낌은 색감 하나는 오막사에 L렌즈 3총사도 원두막과 애기대포를 못 따라 갑니다.
20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