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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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아이폰3gs로 돌아 갑니다.
제가 사 놓고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했던 30m방수되는 액션캠을 아프리카에 놔두고 왔습니다.정확히는 팔고 왔다가 맞을것 같습니다.작업현장에 제 액션캠이 필요했거든요.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제게도 그 액션캠이 필요하다는 겁니다.그래서 다시 액션캠을 구매할려다가 마음을 바꿨습니다. 제게는 아이폰이 처음 우리나라 들어올때 KT 예약 구매한 아이폰3gs가 있습니다. 한 일년 쓰다가 아이폰4로 갈아타고 난 뒤엔 서랍에서 잠자고 있는걸 이번에 그 잠을 깨웠습니다.왜냐면, 현재 쓰고있는 아이폰5를 수중비디오 촬영용으로 사용하고, 아이폰3gs를 전화기로 쓸려고요.서럽에 넣기 전에 밧데리를 새걸로 갈아서 당장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아이폰3gs는 3G라지만 전 게임을 안하니속도도 그냥저냥이라 제겐 부족함이 없을것 같아서..
2015.02.24 -
[해외직구] 악명높은 아이파슬이라고요?
국내 인터넷쇼핑은 금요일에 주문하면 빠르면 월요일, 늦으면 화요일에 주문한 제품이 손에 들어 옵니다.즉, 아무리 늦어도 4~5일이면 배송이 완료 됩니다.보통 2일이면 배송완룝니다. 하지만 해외 직구를 하다보면 주문까지는 클릭 몇번으로 주문을 마치지만 배송은 국내 태배배송과는 다릅니다.. 물론 셀러에게 페덱스나 디에치엘, 유피에스 같은 특급배송을 요청하면 전세계 어디에서 주문한 물건이라도 4~5일이면손에 넣을수 있긴 합니다.당연히 빠른만큼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이 경우 배송이 빠른 대신에 돈이 많이 들어 갑니다.배송비가 비싸다보니 저렴한 구매가 되지않아 해외직구의 의미가 없어지지요. 그래서 배송비를 아끼자고 무료배송을 해주는 셀러의 제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저렴한 EMS로 보내주는 옵..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