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어릴적 다니던 학교의 학부모집에 놀러 갔습니다.시골인데, 평상 마루에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있네요.세상에 나온지 이주일짼가 그렇답니다. 이 이린놈이 딱딱한 사료를 먹고, 모래에 변도 보고, 모래로 덮는것 까지 하더라고요.지 어미가 가르쳐 준것 같진 않은데... 하지만 주인장이 제대로 돌보지 않는것 같았습니다.눈꼽도 좀 낀게 보기가 좀 거시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