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여름 준비하기...
2017. 3. 12. 13:26ㆍ장림 통신
오늘 기온이 높아서 따뜻 하네요.
이제 봄인것 같습니다.
하고 돌아서면 반팔 입고 다닐 정도로 더워지는게 우리나라 계절입니다.
봄이 엄청 짧아 지는거지요.
여름에 더위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지만, 전 그중 가장 큰 고역이 화장실이라 생각 합니다.
제가 사는 집은 오래 된 아파트라 단열이 좀 부족 합니다.
그렇다 보니 에어컨을 자주 가동 하는데, 시스템 냉방도 아니고 화장실은 창문도 없다 보니 일 볼려면
좀 덥습니다.
아니 많이 덥습니다.
해서 장고 끝에 실링팬을 달았습니다.
이게 선풍기 보다 조용 하면서 공기 순환이 더 잘 됩니다.
이제 여름철에도 조금 시원하게 볼일 볼수 있으면서, 화장실 습기 제거에도 탁월한 선택을 한것 같아
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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