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하늘이~
2016. 1. 20. 13:00ㆍ장림 통신
집사람이 이름을 '하늘'이라고 지었습니다.
개 답게 姓은 없습니다.
왜 하늘이라고 지었냐니까 제 막내 여동생(시누이)이 키우는 말티즈 이름이 '구름'이라
연관되게 '하늘'이라고 지었답니다.
머 어쨋던 이 녀석 무지 활달하고, 호기심 많고, 깡다구 있네요.
요 며칠간 엄청 추웠고,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불어대는데도 밤 새도록 바깥에서 낑 소리 한번 안내고 버티네요.
놀아 달라고 보채는데 날이 추워서 놀아 주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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