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60m방수되는 수중 하우징 샀습니다.

• 아마존에서 $152.36에 샀고, 한국으로 직배송이 안돼 배대지를 이용해서 비용이 약 $13 더 들었습다.
• 총 $165.36 들었습니다.
• 환율을 1,100원으로 잡으면 181,896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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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제일 저렴하게 파는 가격이188.150원에 팔고 있는데
• 전 해외 직구로 6,254원 저렴하게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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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국내에서 판매하는 워터샷 방수하우징도 해외구매 대행 하는거라, 국내에서 주문해도 제게 오는
• 시간은 얼추 비슷하게 걸립니다.
• 그리고 제가 산 워터샷 방수하우징은 와이드앵글 렌즈가 하나 더 들어 있네요.
• 국내에서 구매 대행 해 주는건 와이드앵글이 안들어가 있는것 같은데...
•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 어쨌던 올해 작업할때 꼭 필요한 수중비디오를 저렴하게 구비했습니다.
• 사실, 하우징만 수천만원에 4~5백만원대의 카메라와 3~4백만원대의 라이트...그 외에도 엄청난 고가의 악세사리
• 가 들어가는 전문적인 비디오 촬영시스템은 제겐 필요없으니, 이정도만 되도 제겐 훌륭한 장비입니다.
• 아이폰5의 비디오 품질은 아주 훌륭합니다.
• 한마디로 최소의 경비를들여 최대한 뽑아 먹는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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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에 붙어있는 암(손잡이)과 파란색의 고릴라 암은 한참 전에 캐논 G1X 방수 하우징 살때 사 놓은 것입니다.

G1X는 얼마 후 팔아먹고, 암은 나중에 쓸경우를 대비해 꼭 붙잡고 있었던 겁니다.

이제 유용하게 쓰겠네요.^^

비디오카메라로 쓸 아이폰5와 충전용 비상 밧데리를 한 팩에넣어놓고 스탠다더랜즈는 다른 팩에 넣었습니다.

한군데 몰아넣으면 아무래도 부닥치니까 안 좋을것 같아서지요.

방습제도 같이 넣었습니다.

안약같이 생긴것과 노란색 튜브는 방수에서 중요한 역할을하는 O-Ring에 발라주는 실리콘구리스 입니다.

이걸 매 작업 전에 오링에 발라주면 오링 수명이 오래갑니다.

이 말은 방수성능이 오래 지속된다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