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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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세량지에서 담양 메타세쿼이아..그리고 소쇄원
오늘 하루 빡세게 한바퀴 했습니다.조수석에 앉은 마누라가 온 몸을 뒤트는데, 새벽 5시30분부터 집에 도착 한 저녁 7시까지 운전 한 전 오죽 했겠습니까. 그래도 오랜만에 남도 한바퀴 하고 집에 오니 기분이 참 좋네요. 다만, 산이 안 보일 정도로 짙게 낀 중국제 미세 먼지로 인해 목이 칼칼한게 걱정이 됩니다.제가 기관지가 좀 안 좋거든요.
2018.04.15 -
대저 생태공원 유채밭
차에서 내리는데 아찔할 정도로 향이 코 안으로 밀려 들어 오네요.뭐 이건 막을수도 없습니다. 오늘 부산 어린이 집 차는 이곳으로 다 모인듯 합니다.노란 유채꽃과, 병아리 같은 애기들이 참 좋았습니다.(아쉽게도 사진을 찍진 못하겠더라고요. 당연히 찍으면 안되고요)
2018.04.11 -
아미산 전망대에서 본 낙동강 하구
아미산은 낙동강 하구 끝 자락인 다대포에 솟아있는 조그만 산 입니다.이 산은 아파트로 가득 차 있고요.그나마 서쪽으로, 낙동강 하구를 볼수 있는 위치에 전망대가 있습니다.본래의 목적은 철새를 보기위한 탐조대라고 알고 있습니다.전망대에서 보면 낙동강 하구가 한눈에 조망이 됩니다. 며칠 전 바람이 엄청 불어서 해안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해 아미산 전망대를 찾아서 몇장 찍었는데 그 중 석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한 장의 파노라마로 만들었습니다.
2018.04.10 -
시약路의 아침
어제 많은 비와 바람이 불어 벚꽃잎이 아스팔트 위에 분분 합니다. 오늘 하루 지는 벚꽃잎을 아쉬워 하며 열심히 싸 돌아 다니면서 사진이나 찍어야 겠습니다.
2018.04.05 -
마지막 기기변경을 했습니다.. by 1DX Mark II
1DX Mark II를 샀거든요. 이틀 전 1DX를 손에 넣은게 불행(행복)의 시작 이였습니다. 1Ds Mark 3 과의 어마무시한 차이에 놀랐습니다. 1DX의 af속도와 촛점의 정확성은 데스막삼과 비교 했을때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 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문득 1DX가 기기적 성능이 이렇게 좋은데, 1DX mark2의 성능은 어떨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궁금증이 생기면 용감해 집니다..저는요.. 1DS Mark3과 1DX를 싸들고 남포동 나갔습니다. 비가 오는데도요. 집에 들어오는 제 손에는 까만 박스와 할배백통이 마운트 되어 있는 6,900여컷 1DX Mark II가 가방안에 있네요.
2018.04.04 -
1DX 로 본 다대포
노가다 일 마치고 인력 사무소 가는 길에 하늘을 보니 푸른끼가 좀 보이길래 집에 가서 장비 챙겨들고 다대포 나가 봤습니다.AF.... 발군이군요.촛점 또한 감탄 입니다. 1DX가 이 정돈데 1DX Mark II는 얼마나 더 좋을까요.조만간 일 저지를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