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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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s R 이틀간 사용한 간단 소감
일단 숱한 캐논 바디들을 사용 해본 바 가장 불만 이였던 화질(해상도)에 대해선 대 대대만족 입니다. (소니를 써 보세요 라는 말은 사양 합니다^^) 바디 기능은 불편한 점 없네요. 단, 오막포에 비하면 몇가지 기능이 좀 딸리긴 한데, 제겐 과한 기능들이 있던 오막포라 5Ds R은 딱히 불편한 점 없어 신경 안씁니다. 아~ 5Ds R와 궁합이 맞는 렌즈를 들여야 되는 건 안 좋습니다. 여튼 5,060 화소는 극강 입니다.
2018.04.21 -
[5Ds R +할배백통] 삼락 습지 물안개
오늘도 변함없이(?) 카메라 가방 메고 새벽길을 나섰습니다.멀리 가 볼까 하다가, 만만한 삼락 습지로 나갔습니다.요즘 물안개가 한창 이거든요.당연히 아침 해가 뜰때까지만 물안개를 볼수 있습니다. 어제 코스트코에서 3개 사 놓은 닭 가슴살 베이컨(?) 반쪼가리를 렌지에 뎁혀 삼락 습지로 가면서 먹었습니다.코스트코 닭고기 베이컨(?) 은 언제 먹어도 맛 납니다.
2018.04.21 -
[5Ds R+할배백통] 남포동 그리고 광복동 스냅
EOS-M600D5D5D Mark II5D Mark III5D Mark IV1D Mark II1Ds Mark III1DX Mark II5Ds R 2014년 5월 어느날 EOS M대란이 터졌을때 구매한 EOS M으로 부터 4년간 저의 장비 바꿈질이 시작 되었네요.정말 숨 가쁘게 바꿨습니다. 이 중 가장 만족감이 컸던 바디는 5D와 5D Mark 4가 가장 좋았었는데, 이젠 5Ds R로 종지부를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4.20 -
1DX Mark II가 오늘로 마지막 이네요 -화포천 물안개-
1DX Mark II 카메라는 모든게 다 좋은데, 2,020만 화소......화소가 많이 딸리네요. 그래서 다시 오막포 혹은 5Ds R로 갈 생각 입니다. 오막포는 써 봤으니 5,000만 화소를 넘는 5Ds R로 갈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2018.04.20 -
삼락 생택공원 의 봄!!! 春!!! Spring!!!
오늘 집 에어컨을 교체 해야해서 사진 찍으러 멀리 나가지 못합니다. 이젠 새벽 4시30분에눈 어김없이 눈이 떠 지네요.늙으면 새벽잠이 없어 진다더니 딱 맞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같은 날은 물안개가 잘 피는 날이라 부리나케 가방 챙겨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목적지는 화포천! 하지만 해가 일찍 뜬다는걸 깜빡 했습니다.강변도로 타고 쭉 올라 가는데 벌써 동녂 하늘은 붉은 기운으로 가득 합니다.방향을 급 선회해 삼락 생태공원으로 들어 갔습니다. 역시 삼락 생태공원은 언제 가도 좋네요.
2018.04.19 -
녹산 공사현장 근처의 진달래
옅게 비치는 아침 햇살에 투명한 진달래 입니다.얼마후면 이 진달래도 다 떨어 질겁니다.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