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는 오막포와 오디를 썻고 렌즈는 탐론 SP24-70mm G2렌즈를 썻습니다. 두 장의 사진 중 오디 사진이 사진 찍을때의 밝기에 가장 가깝습니다.오막포 사진은 좀 더 밝게 찍히네요. 아쉽게도 오디 핀은 약간 후핀이 나옵니다.좀 있다가 서면 서비스센타에 가져가서 미러보강과 핀 조정해야 겠네요. 윗 사진이 오막포 아래 사진은 오디.......

낼 모레면 서해안 최북단으로 일 하러 갑니다.이젠 물밥 안 먹으려고 몸부림을 쳐도, 37년을 물 외엔.......육상에선 써 먹을 기술이라곤 운전외엔 딴 기술도 없는 몸이라 할수없이 나갑니다. 요 며칠간 계속 구름이 층층이 끼고, 비도 오고 그랬는데 오늘 잠깐 하늘이 개이는 것 같아 쫒아 나갔는데역시납니다. 오막포+구계륵과 원두막+200mm애기대포 투바디로 찍었는데 원두막+애기대포 사진이 더 좋습니다.제 눈엔요^^

아침엔 삼락 생태 공원에 갔고, 오후엔 다대포 갔습니다.제가 사는 집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거든요. 오막포와 원두막 투 바디로 찍었고, 오막포에는 16-35mm를 물렸고, 원두막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렌즈인 애기대포,,,200mm를 물려서찍었습니다. 중고 가격 30만원대인 원두막과 중고가격 40만원대인 애기대포...이건 뭐 렌즈가 좋은건지, 바디가 좋은건지 오막포 보담도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보여 주네요. 원두막 +200mm 오막포 + 16-35mm II

전 RAW+JPG로 사진을 찍는데요.다들 잘 아시다 싶이 JPG는 카메라 자체에서 후보정을 거치는 터라 모니터를 볼때 노이즈가 완화(?)되어서 나오잖아요.RAW 파일로 보면 노이즈가 자글자글 하지만요^^ 카메라 설정은 밝기를 -1/3스탑으로 했고, 노이즈 감소기능은 오토, 고감고 ISO노이즈 감소는 표준으로 설정 했습니다.방 안이 어둑해서 ISO는 무려 5000으로 설정 했고요.셔속은 손떨방 없는 구계륵이라 흔들리지 말라고 1/320입니다 이후 사진을 찍고 포토샵으로 JPG파일을 불러 들여서 사이즈를 가로 2,000픽셀로 줄였습니다.1번 사진은 가로 2,000으로 사이즈만 축소한 JPG원본이고 2번 사진은 사이즈도 2,000으로 줄이고, 노이즈도 줄이고, 밝기 조정만 한 사진 입니다. 1번 사진은 사이즈..

모처럼만에 하루 쉬는 노가다의 휴일은 바빴습니다.오전엔 삼락 생태공원으로 갔다가, 오후엔 다대포 일몰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실력없는 목수 연장 탓한다고 제가 딱 그렇네요.24-70mm 구계륵은 핀, 해상도 등 너무 마음에 드는데, 16-35mm II는 뭔가가 안 맞는것 같습니다.사진이 뭉개지는것 같습니다. 5D Mark IV는 여태 만져 본 카메라 중 최곱니다.다른 카메라로는 찍을 엄두도 못냈을 어두운 환경과, ISO 10,000으로 찍고 무보정으로 사이즈만 줄여도 웹용으론 문제가 없네요. 아래 사진은 24-70mm 구계륵이고그 아래 사진은 16-35mm II 사진입니다.

27일 전 제 손에 5D Mark IV가 들어 왔었습니다.머 사진을 취미로 찍는 저의 입장에선 과한 장빕니다.과소비를 했지만, 그나마 인터넷 최저가로 사서 좀 위안은 됩니다.3,723,280.....ㅎ 그 오막사가 새끼를 쳐서 오늘 128G SD카드와 밧데리를 제 손에 들려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