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맛 들린 헝그리 초보의 카메라 변천史
제가 사진기를 처음 구매한 것은 1985년 팬탁스의 필름카메라 입니다.이후 사진계에 입문..거창하게 '입문했다'고 했지만, 얼떨결에 똑딱이 카메라 하나 샀다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이 후 집사람과 연애할때 몇 번 찍고 이리 저리 굴러 다니다가 얼마 후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 됐습니다.(아래 사진은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다음에 100만화소대 였던 국내 휴대폰 카메라가 대세였던 당시 500만 화소를 자랑했던 휴대폰 폰카로 시작했습니다.(아래 사진은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이 휴대폰을 1,00,000만원을 주고 구입한걸로 기억 합니다.이게 한달 뒤 700,000원으로 가격 다운이 됩니다. 당시 2G 휴대폰이지만 평균 가격이 4~50만원 한걸로 기억 됩니다. 어쨋던 전 그때 휴대폰과 사진기를 합친 편의성을 택했..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