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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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SP 70-300mm Di VC USM 망원렌즈..
삼각대는 안들고 손각대 시험삼아 한번 앵산을 올랐네요. 카메라는 EOS M이, 렌즈는 탐론 SP 70-300mm Di VC USM.. 손떨방이 있어서 사진찍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2014.09.01 -
마을 뒷산인 앵산을 올랐습니다.
당연히 eos m과 번들렌즈인 f-m 18-55mm가 동행..ㅎ 자동 초점(AF)로 잡으려니 약한 바람에도 움직이는 거미줄이라 도저히 잡질 못하네요.그래서 수동 촛점으로 링을 돌리면서 겨우 찍긴 했는데 촛점이 거미줄에 잡히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하고 위안해 봅니다. 셀카 한번 찍어 봣습니다.. 중앙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이 얼마 전 까지 살았던 칠천도.. 서쪽으로 바라보면 삼성조선소가 보이고 멀리 거제대교가 보입니다.
2014.08.22 -
eos m 번들렌즈 18-55mm를 들고 앵산을 올랐습니다.
요즘 황사가 끼었는지 해가 쨍해도 앞 산이 뿌옇게만 보이네요. 이번에 eos m 대란 때 요행히 이마트에서 산 생애 첫 카메라 다운 카메라인 제 eos m 18-55mm 들고마울 뒷산인 앵산을 올랐습니다. 등산은 별로 안 좋아 하는 전데 사진 찍을려면 천날만날 보는, 봐야만 하는 바다도 좋지만 산도 한번 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큰맘먹고 오늘 한번 올라 봤습니다. 무보정에 크기만 절반으로 줄이고 용량은 2M 이하로 맞췄습니다. 아침 일찍 올랐으면 나무잎 사이로 비쳐드는 햇볓에 더 반짝이는 나뭇잎을 찍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뱀딸기? 인것 같기도 하고 좀 애매 합니다. 산 중턱에 있는 천광사라는 절을 올라 가는 입구 입니다.땀이 나는 중이였는데 아주 시원하네요. 접사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촛점 잡히고 줌인..
2014.06.28 -
앵산을 올랐습니다.
마을 뒤에 있는 앵산을 올랐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항상 새벽에 잠이 깹니다.잠은 깻지만 일어나지 않고 눈 감고 무료이 뒤척이느니 마을 뒷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정상은 밟지 않앗습니다.비록 얕은 뒷산이지만 약 세시칸 코스더라고요. 느긋하게 사진 찍어 가면서 산책하니 몸도 개운하고 정신까지 맑아 집니다.
201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