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경복궁이나 가볼까 하다가 방향을 송산 공룡알 유적지로 틀었습니다. 괜시리 사람들 많은데 갔다가 코로나19에 감염 될까 무서웠습니다. 공룡알 유적지에도 사람들 많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올 생각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뜨문뜨문 있네요. 갈대 사이로 난 덱크로 공룡알 이 있는 곳까지 왕복 3.5km정도 되네요. 날도 안춥고 산책겸 다녀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