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장장 이틀간에 걸친 텃밭 가꾸기를 오늘 아침 일찍 시작해서 드뎌 마쳣다. 잔파, 대파 이렇게 두 종류를 심었고 잔파는 마늘 심는것 처럼 알갱이를 심고 대파는 포트에 심겨서 어느정도 키운 상태의 대파를 심었다물론 종묘상에서 사온 것! 태풍"피토"란 놈이 올라온다 더니 날씨가 비가 쏱아 질것 처럼 잔뜩 흐리다. 비 오는건 좋은데 조금만 왔으면 아주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