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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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향 벌초 가는 날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고향에 계시는 숙부님 두분께서 할배,할매산소 그리고 엄마 산소까지 말끔히 벌초를 해 놓으셨네요. 고생 하신 두분의 숙부님 그리고 숙모님 두분을 모시고 함창 뽕잎 한우로 답 해 드렸습니다.
2017.09.24 -
어무니 산소 벌초 했..
전 2년 전 부터 어무니 산소 벌초를 일년에 세번 합니다.4월 말이나 5월 초 쯤 꽃나무 심으면서 한번!7월 말 즈음 한번! 그리고 추석 되기 전에 한번........이렇게 세번을 해 오고 있는데, 가장 힘들때가 7월 말 쯤입니다.너무 덥거든요. 며칠 전 큰집 00가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묘를 한군데로 이장을 했는데, 아부지께서 다녀 오시더니 어무니 산소에 풀이 많이 자랐다고 하네요.머 저도 일간 한번 올라가서 풀을 치려고 생각해 오 던 차라 급작스레 날을 잡았습니다.당연히, 급작스런 날 잡음에 동생들은 참석을 못한다고 합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출발을 했는데, 비가 어마무시하게 오네요..아무래도 벌초를 미뤄야 되나 생각이 듭니다.그래도, 일단 길은 나선 것 산소에 가 보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6월달에..
2017.07.15 -
어매 산소 벌초 했습니다
오늘 평택에 사는 동생 부부를 불러 내려서 고향 모친 산소에 풀 치러 갔다 왔습니다.한달 전에 잠깐 들릴때는 풀이 많이 안자랐는데, 오늘 가 보니 많이 자랐습니다. 예초기로 싹 정리했습니다.말끔 하네요.
2017.06.04 -
고향 어무니 산소
아부지 모시고 갔다 왔습니다. 윗메붕지의 증조할배,증조할매(아버지에겐 할아버지)와 가장골의 할배,할매 그리고 마지막에 엄마 산소에가서 벌초까정 싹 다 하고 집에 왔습니다. 올 추석 한달 전에 엄마 산소 벌초를 하고 오늘 올라가서 봤는데 잔디가 좀 웃 자라 있었네요. 당연히 새로 싹 깎았습니다.후련 합니다.
201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