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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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에서 찍은 셀프카메라
이제 겨울 옷은 벗어도 될때가 된것 같습니다.
2019.03.04 -
미세먼지 뚫고 대이작도 다녀 옴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보니 하늘이 말갛더라고요. 오후엔 흐려진다해서 갈까말까 망서리다가 집을 나섯습니다. 오년만에 가 본 대이작도는 변한게 거의 없네요. 대이작도 선착장에서 내려 섬 끝 계남까지 걸어서 왕복 했습니다. 세시간 넘게 걸었네요.ㅎㅎ 오랜만에 미세먼지 많이 마시고, 많이 걸었습니다. 이젠 봄입니다.
2019.03.03 -
방아머리 갈매기 사진 몇 점.
어제 태풍이 올라 오기 전 작업을 마쳐서 대이작도를 나서게 됐는데... 배 타고 방아머리 선착장 다가오면서 서쪽 하늘에 구름이 낀 상태를 보니 저녁 노을이 어마어마하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업을 같이했던 일행들은 한시라도 빨리 부산에 있는 집으로들 가고 싶어해서 저의 욕심(세시간 더 기다렸다가 저녁노을 찍고 싶은..)만 내 세울수 없었네요. -,-;; 아쉽지만 노을지기 세시간 전에 찍은걸 올려 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Camera Raw를 사용해 Auto로 보정 한 것입니다.
2014.08.02 -
[EOS M] 대이작도 부아산 정상을 가다.
대이작도의 주봉인 부아산[負兒山-아기를 업은 산]이라는 곳을 올랐습니다. 해발 162.8m인 산 정상에 서면 대이작도 주변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과 대이작에서만 볼수있는 '풀등' 이라는 신기한 모래섬을 한눈에 조망 하실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옅게 낀 해무(海霧-바다안개) 에 의해 탁 트인 풍경은 보기 힘들었습니다.하지만 충분히 구경은 할수 있었지만 사진 실력의 일천함으로 인해 충분한 감동을 담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eos m 번들렌즈인 ef-m 18-55mm로 짝었고약간의 보정과 원본의 절반 사이즈로 리사이징 했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2014.07.31 -
[eos m]단렌즈인 22mm로 찍어 봤습니다.
역시 칭찬이 자자한덴 이유가 있습니다.색상이 참 제 마음에 듭니다. 어제가진 울릉도 있다가 오늘은 인천 광역시 옹진군 대이작도에 왔습니다.한마디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입니다. 강릉 안목항을 떠나 시흥에서 자고 아침에 찍은 사진..색감이 참 좋습니다. 대이작도 들어가면 최소 3일은 있어야 될것 같아 커피믹스와 라면 등 몇가지 사기위해이마트에 갔다가 찍은 사진! 괜찮네요. 방아머리 선착장 옆에서 소머리 국밥을 먹고 테스트 샷.. 12시 10분에 출발하는 대부해운 철부선을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찍었습니다.확실히 ef-m 18-55mm번들렌즈와는 좀 다른듯 합니다. 대부해운 철부선을 타고 가면서 갈매기를 찍었습니다.eos m af야 워낙 악명이 자자하니 언급은 할 필요는 없을것 같지만 연사로 찍으면 얼마든지..
2014.07.29 -
대 이작도...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대부해운7호 철부선을 타고 두시간을 가야만 도착하는 섬..대 이작도와 건너편의 소 이작도를 다녀 왔습니다. 2일 전 일요일 마누라와 지심도 섬에 놀러 가던 중 급작스런 호출을 받고 예정된 지심도 나들이를 마치고 오후 7시에장비를 싣고 인천으로 올라 갔습니다. 새벽1시에 연안부두 도착해, 인천 올라오면 항상 자던 모텔에서 짐을 풀고 두시간 반 자고 아침6시에 종률이 태우고 부랴부랴 방아머리로 가던 중 영흥도가면 대이작도로 들어 오는 잠수기선이 있다고 그 배를 타고 들어 오란...ㅎ 영흥도 도착하니 여수에서 올라 온 잠수기선이 있는데 내 후배가 잠수로 타고 있네요. 예전-15년 전-에 잠수병 걸려 하반신을 거의 못쓰다 싶이 해 겨우 걸어 다닐 정도 였는데 이번에 보니 그때보단 많이 좋아 ..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