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m으로 찍은 남포동 영도 북항대교의 저녁..
eos m 분들인 18-55mm 렌즈로 남포동 건어물 시장의 이층 처마를 찍어 봤습니다.아직 해가 완전히 지지않아 소위 말하는 골든 타임이라 하늘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거기다 골목을 밝혀 주는 가로등도 켜저 참 예쁘게 보입니다. 영도다리를 넘어가면 우측에 각종 선박을 대 놓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서쪽으로 지는 해를 봤습니다. 찍었습니다구도와 전망등 모든걸 배제하고 막 찍어 봤습니다. 롯데 백화점을 마주보며 노출시간을 길게하고 찍어 봤습니다.지나 다니는 차는 후미등 궤적만 남기고 사람도...ㅎ 자갈치에서 고래고기 먹다가 길 가의 가로수를 밝히는 조명을 찍었습니다. 사진의 순서가 왔다갔다 하네요.. 영도에서 용호동 쪽으로 새로이 난 북항대교를 지나가 봤습니다.교각 위에선 정차를 못해 지나 가면서 급하게 찍었..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