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봉래산 해무(海霧)
2017. 7. 9. 18:55ㆍCanon/EOS 5D Mark III
요즘 더운 데다가, 습도까지 잔뜩 높아서 불쾌지수가 머리 꼭대기까지 차 오릅니다.
오늘 아주 그냥 푹푹 삶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내가 꼭 한증막에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남들도 다 찍는다는 봉래산 해무를 찍으러 송도로 나가 봤는데 후회 됩니다.
그냥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낮잠이나 잘껀데 말입니다.
대기가 습기를 머금어 희뿌옇습니다.
해무 라도 잘 올라 왔다면 기분 이라도 좀 나아졌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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