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산소 다녀오다.

2014. 7. 1. 16:32Canon/EOS M

대이작도에서 해양기술에서 물에 빠준 쏘나 찾아 준 후 인천에 자고

오늘 아침 집으로 내려 오다가 엄마 산소가 가 보고 싶어서 들렀슴.


이건 좀 심함.


헌수에게 전화해 다음주 일요일 풀 벨 예정이니 참석하라고 한 후

일단 봉분 위와 주변에 뿌릴 깊게 박고 있는 쑥대를 뽑아 냄.


장갑도 없이 봉분위와 아랫부분의 잡풀을 손으로 풀을 잡아 채 깨끗하게 정리하고

주변부는 다음주 형제들과 같이 하기로 마음먹고 집으로 내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