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春
2019. 4. 29. 18:32ㆍ장림 통신
전 주 5일간 백령도 일 나갔다가 금요일 집에 와서 어제까지 푹~ 쉬다가 오늘 인력사무소 나갔는데 지명을 받지 못해 일 못나갔습니다.ㅎ
집에 와서 곤히 주무시는 마누라 귀에 속삭였습니다.
"갱아~봄 아이가! 서울 바람 씨로 나가보자"
저희 부부는 툭 하면 서울 나들이 나갑니다.
인천 저의 집에서 서울 나가는건 식은 죽먹기보다 더 쉽네요.ㅎㅎㅎㅎ
요번엔 경복궁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앞서의 서울 나들이는 덕수궁이였거든요.
막걸리에 파전 한장 먹고 기분 좋게 돌아 다니다가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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