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에 있는 콘티넨탈호텔 옥상에서 바라 본 야경입니다.(옥상에 빨래 널으러 갔다가 찜했습니다)이 보다 더 좋은 장소도 많이 있겠지만 오늘은 여기가 야경 찍기엔 가장 좋은 장소네요^^ 아직 조리개, 셔터속도등 많이 미흡하네요.EOS 600D와 번들렌즈인 ef-s 18-55 is stm으로 찍었습니다.

세월이 지났지만 그때 그 공포와 그 아픔이 느껴지네요..얼마나 아팠을까요.

일단 몬 생긴 얼굴이라는 점 분명 밝힙니다.이해 하신다면 스크롤 내려 주세요. 여기에 픽쳐스타일을 5D Mint로 손 쫌만 보면 뽀샤시한게아주 괜찮네요.^^..................................제가 외지로 돌아 다니다가 집에 있을땐 방 안을 거의 정리를 안합니다.이해 부탁..^^;;

목포 북항에서 작업하다가 대마 나서 일주 만에 집에 왔습니다.역시 집이 좋습니다. 손떨방없는 단렌즈로 찍었는데도 흔들림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제가 수전증엔 좀 강한것 같네요. 아래 사진의 촛점은 솔잎 중간에 맞췄는데 뷰파인드로 보면서 찍으니 촛점의 중앙부를 못 잡네요.그래서 라이브뷰로 전환해 확대하고 찍으니 중앙부를 정확히 잡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부 다 라이브뷰로 확대해서 찍은 것입니다.

오늘 작업을 마치고 꼭 올라보고 싶었던 '유달산'을 올랐습니다.번들렌즈와 탐론 70-300mm 망원으로 찍었습니다. 주로 18-55mm 번들로 찍었지만...

북항이 보이는 모텔을 숙소로 잡았습니다. 제가 우겨서요^^ 밖에 나가서 돌아 다녀보니 마땅히 찍을만한 곳이 없어서 숙소로 돌아 와 엘리베이트 내리면서 무심코 창문밖을 보니 이게 그럭저럭 찍을만한 곳이네요. 7층 복도 창문 열어 놓고 찍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