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EOS 1D Mark II(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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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 인 것 같습니다 -다대포-
꼬마들이 노는 다대포는 여름 입니다.모처럼 만에 미세먼지도 별로 없는 하늘을 봤고요.
2017.06.03 -
오늘 다대포는?
미세먼지로 가득했습니다.가덕도가 안보일 정도로요. 이젠 맑은 하늘 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없습니다.
2017.06.01 -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에 다녀 왔습니다
며칠 전, 제가 자주 가던 사이트에서 경주에 사진대회가 열린다는 정보가 올라 왔습니다.제대로 찍지도 못하는 주제에, 건방지게 저도 한번 참가해 보기로 맘 먹었습니다. 계획은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 나 기차타고 가려던게 늦잠 자는 바람에 제 차로 이동했습니다. 8시에 도착해 동궁과 월지(안압지)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행사장에 갔는데...벌써 많은 분들이 진을 치고 계시네요. 저도 200mm 애기대포를 장착한 원두막은 허리에 차고, 오막삼은 어깨에 걸치고 그 틈에 끼여 들었습니다.머 폼만 보면 경력 30년은 돼 보였을것 같습니다.
2017.05.27 -
봉하마을의 아침
제가 9시쯤 도착 했는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전라도 억양과 충청도 억양.. 햄수꽈!! 제주도 말도 섞여서 들려 왔습니다. 10시쯤 되니 진짜 물밀듯 밀려 들어 오시더라고요. 마을로 들어 오는 길은 차단되고, 마을 입구의 빈 터에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 차량을 대 놓게 하고도보로 마을로 들어 가게 하네요.끝었이 밀려 들어오는 차량과 인파는 전율을 일으키도록 감동적이였습니다. 마을 복판에 있는 식당 앞 파라솔에 앉아 잠시 쉬는데..뒤에 낮아 계시던 분이 일행 분들과 말씀을 나누시던 중'박근혜 불쌍해서 어짜쓰까~"그런데 그 말이 하나도 안 거슬렸습니다. 일행 분들과 아주 즐기시더라고요.
2017.05.21 -
1D Mark II 와 5D Mark III으로 찍은 산복도로
마누라 직장까지 태워주고 민주공원 다녀 왔습니다. 부산은 평지가 거의 없는 도시라서, 장소 선정을 잘하면 제법 뷰가 좋은 사진을 건질수 있는 곳입니다.머, 제 안목으로는 좋은 뷰를 골라 내는것은 좀 무리가 따릅니다만요. 원두막은 200mm애기 대포를 물렸고, 오막삼은 28-135mm 어둠의 L렌즈를 물렸는데, 제 눈엔 원두막 사진이 훨~ 좋아 보입니다. 오늘 투 바디를 목에 걸어보니 프로페셔널 photographerrk가 된것 같습니다폼 만...... 1D Mark II 사진 5D Mark III사진
2017.05.02 -
석양 빛이 고운 다대포
다대포는 일몰 사진 찍는 곳으로 전국적인 유명세가 있는 곳이지요.그 다대포는 우리 집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습니다.따라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어제 모처럼만에 하늘이 좋았습니다.핀 조정해 놓고 멋진(?) 사진 찍기를 기대하고 있던 오두막을 들고 나섯습니다. 추웠습니다.그런데도 석양 사진 찍으로 많은 분들이 다대포 칼바람 앞으로 나왔습니다.
20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