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줌렌즈인데 선예도 하난 완전 단렌즈 찜쪄 먹네요. 원본으로 봐도 후덜덜 합니다. 다만 200mm에서는 쪼매 소프트해지네요. 머 핀도 딱딱 맞고...이녀석 제 D810 바디캡 해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캐논 사용할때도 탐론,시그마 등 서드파티 렌즈를 애용했더랬습니다. 가격대에 비해 성능은 좋아서 애용했습니다 만 그때도 촛점으로 속 썩은 적도 있었습니다.ㅎ 니콘으로 넘어와서 첨 산 렌즈가 아트24-70 입니다. 그런데 이게 핀이 전혀 안 맞는 겁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살때 한번, 인천으로 이사와서 한번..아니 두번 이렇게 세번을 AS센타를 들락 거리다가 오늘 제 손에 들어 왔습니다. 첫번째도 화가 났지만 두번째 AS 맏겼다가 찾아와서 찍어보고는 냅다 집어 던질뻔 했습니다. 이건 핀 조정 한것 같지가 않았던 겁니다.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세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고객상담에서 짧지만 강력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렌즈 다시 가져가고, 다른 렌즈 달라고요. 바로 문자로 답이 오네요. 이어 전화도 옵니다. 현..

100~200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지금도 좋고요. 그중에 캐논 사용할땐 신계륵 등 좋은 렌즈 다 제쳐두고 오막포,1Dx Mark2에 애기대포를 바디캡으로 사용하다 시피 했습니다. 그래서 캐논을 정리할때 애기대포가 너무 아쉬워 정리하기가 좀 많이 주저했습니다. 이후 니콘에서 애기대포와 대등한 렌즈를 찾으려 알아 본 결과 AF180mm가 있긴 했는데 뭔가 좀 안 끌려 주저하다가 AF-S80-200mm F2.8D가 아주 좋다해서 아주 비싼 가격에 남대문 가서 업어 왔습니다. 이제 렌즈 방항은 ㅅㅣ그마 C150-6--mm와 니코르 AF-S 80-20mm 그리고 시그마 아트 24-70mm 이렇게 세놈으로 땡 쳐야 겠습니다

고민과 갈등 끝에 더 이상의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고 남대문가서 업어 왔습니다. 일단 몇장 찍어 본 결과는 제가 캐논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캐논 200mm F2,8 애기대포와 비슷함을 본 것 같습니다. 화질, 색감이 참 좋네요.

작년10월13일 신품으로 구매한 시그마 Art 24-70mm가 핀 문제로 머릴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 두줄 요약 부터 말 하자면교정을 해도 후핀이 났다.반 셔터 후 내가 촛점을 돌리는 물리적인 힘을 가해야만 촛점이 선명해진다. 첨 구매 후 찍은 사진을 보면 핀이 제대로 맞은 사진 한장 없었습니다.그래서 부산 시그마 AS센타가서 핀 교정을 받았습니다.그런데도 후핀 작렬... 이후 인천으로 이사 하는 등 바빠서 제대로 사진을 찍으러 나가질 못하다가 철원 두루미 출사 나갈때 따라 온 집사람을 모델로 찍어 본 사진 모두 핀이 안 맞았습니다.기가막혀 서울 시그마AS센타에 교정의뢰 했습니다. 핀 교정을 거부 당했습니다.시그마 정책은 무료 핀 교정 기간 중에는 처음 교정 받은 곳에서 "만" 핀 교정을 해 ..

며칠 전 철원 한탄강 두루미 탐조막에는 눈이 엄청(?)내렸습미다. 덕분에 눈발을 헤치고 날아오는 두루미 가족을 찍을수 있었습니다.보통 성체 두마리에 유조(애기새) 두마리가 한 가족인데 이번 가족은 유조가 한마리네요.아마도 한마리는 부화를 못했던가 아주애기때 죽었던가 아니면 우리 나라로 이동 중 죽었던가 한것 같습니다. af-c에 오토로 설정해서 연사를 날렸는데, 눈때문인지 촛점이 제대로 맞은게 몇장 없네요. 사이즈만 약간 줄인것 크롭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