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m 애기대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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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다대포-
아침엔 삼락 생태 공원에 갔고, 오후엔 다대포 갔습니다.제가 사는 집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거든요. 오막포와 원두막 투 바디로 찍었고, 오막포에는 16-35mm를 물렸고, 원두막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렌즈인 애기대포,,,200mm를 물려서찍었습니다. 중고 가격 30만원대인 원두막과 중고가격 40만원대인 애기대포...이건 뭐 렌즈가 좋은건지, 바디가 좋은건지 오막포 보담도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보여 주네요. 원두막 +200mm 오막포 + 16-35mm II
2017.09.28 -
오늘은 대저 생태공원으로 나갔....
아침에 고신대학 병원에 들러 약을 타고 대저생태 공원으로 내달렸습니다.울산 갈때 경부고속도로 로 가기위해, 낙동강 건너면서 보이는다리 아래의 대저생태공원의 연꽃을 찍기 위해서지요. 대저생태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한참을 걸었습니다.천만 다행히 오늘은 그렇게 덥지를 않았습니다.그래도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로 덥긴 했습니다. 어렵게 3 km이상을 걸어 걸어 찾아 간 연꽃 밭은, 주변을 개발 하지않은 자연 습지라 접근은 불가능 했습니다. 주찾장으로 돌아 나오면서 탐방로 주변에 있는 늪에 핀 연꽃으로 아쉬움을 달래 봤습니다.캐논 어둠의 L렌즈인 28-135mm 와 200mm 애기대포로 찍어 봤습니다.
2017.07.11 -
200mm로 본 삼락생태공원 연꽃밭
원두막(1D Mark II) 과 200mm 애기대포의 조합은 환상입니다.중고 가격대로 하면 두개 합해서 60~70만원대인 저렴한 세트인데, 화질, 색감 등 모든 면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오막삼(5D Mark III)과24-105 mm L렌즈보다 더 나은것 같습니다.처음엔 서브로 생각되던 1D Mark II가 전세 역전 되어, 원두막이 주력이 되고, 오막삼이 서브로 된것 같습니다.사진을 찍다 보면 오막삼 보다 원두막이 더 많이 찍고 있네여. 단점이라면 좀 무겁다는 건데, 전 힘이 좋은 편이라 이 정돈 아무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20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