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오늘 여름이 다시 온것 같습니다. 요 며칠 낮에도 선선한게 이젠 가을 이구나! 했는데....오늘 죽는줄 알았습니다.더워서요. 동생들 내외와 나와 내 집사람 이렇게 6명에 셋째 동생 장남까지 7명의 대군사가 오늘 엄마 산소에 갔습니다.고향에 계신 숙부님 집에 가니 이미 할배,할매 산소에 벌초 갔다네요. 부랴부랴 여무리 가는 길에 있는 할배,할매 산소에 갔습니다.이후 웃메붕지에 있는 증조할배,할매 산소에 갔다가, 엄마 산소까지 휘몰아 벌초를 했습니다. 마치고 두분의 숙부님 내외와 고향 아재 내외, 그리고 우리 7식구 대군사가 제작년에 가서 먹었던 공검에 있는 연꽃 머시기라는 소고기집에가서 전골먹고 집으로 ㄱ ㄱ ㅅ
20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