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빌리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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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는 다대포가 두번째다
20여년 전에 딱 한번 왔었고, 오늘 두번째로 다대포를 봤습니다.엄청나게 변했다고 하네요. 하기사 강산이 두번이나 바뀠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때 타고 갔던 버스 번호를 알고 계시네요.한달 전, 혹은 몇 시간 전의 일은 기억을 잘 못 하시면서... 얼마나 오래 제 집에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계시는 동안은 최대한 노력 해 봐야죠.
2016.09.25 -
비 그친 화인빌리지
근 한달간 맑은 하늘을 제대로 못 본것 같습니다.오늘은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맑은 하늘을 볼수 있을것 같은 아침입니다. 집사람 출근길을 배웅해 주면서 카메라도 같이 들고 나갔습니다. 오늘은 무덥겠네요. 이상 반백수의 아침입니다.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