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 찍으러 나갔습니다.실은, 아부지가 입원해 계시는 병원에 가는길에 잠깐 들러서 사진을 찍었다는게 맞습니다. 지금은 꽃양귀비는 거의 다 꽃잎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그 기대에 딱 맞춰서 꽃이 거의 다지고 있네요. 내년에는 사진 찍기 위해선 날짜를 5월 중순쯤으로 맞춰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