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에서 작업하다가 대마 나서 일주 만에 집에 왔습니다.역시 집이 좋습니다. 손떨방없는 단렌즈로 찍었는데도 흔들림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제가 수전증엔 좀 강한것 같네요. 아래 사진의 촛점은 솔잎 중간에 맞췄는데 뷰파인드로 보면서 찍으니 촛점의 중앙부를 못 잡네요.그래서 라이브뷰로 전환해 확대하고 찍으니 중앙부를 정확히 잡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부 다 라이브뷰로 확대해서 찍은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EOS M과 보급형이지만 DSLR인 EOS 600D로 찍은 사진을 보자면..제가 보기엔 뭐 화질이 크게 차이가 나질 않는것 같아 보입니다. 다만 크기가 좀 커서 손이 좀 큰편인 제게 EOS 600D가 맞긴 합니다. 원본이 커서 크롭했고, 크롭한 사이즈도 커서 리사이즈 했습니다.따라서 용량이 줄어 든 만큼 화질의 저하도 일어 났겠지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