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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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산소 옆 찔레꽃....
어제 엄마 산소에 갔다 왔습니다.가만 생각해 보니 작년 이맘때는 아프리카에 있었으니 이년만에 갔다 왔네요. 본래는 올 3월에 꽃나무를 심을 계획 이였었는데 무산 되었고, 이제사 갔다 왔습니다. 예상외로, 잡풀은 많이 자라질 않았는데 달래가 많이 들어 왔습니다.이 달래는 한번 들어오면 온 봉분까지 확 덮어 버리는 번식력으로 반갑지 않은 客입니다.일단, 짧게 확 깎으면 제 아무리 번식력 좋아도 사라 지겠죠. 코스트코에서 산 밧데리用 예초기로 근 한시간 걸려 벌초 했습니다.
2016.05.09 -
비 개인 후...진달래 그리고 매화!!!
아침부터 비도 오락가락하고 몸도 찌쁘덩해서 고현 해수온천탕에 있는 헬스클럽 트레이드밀 탈려고 집을 나섯습니다.그런데, 해수온천 주차장에 들어 서려는데 앞에 차단기와 삼각뿔로 막아 놨네요.오늘 쉬는 날이랍니다. 오늘 그냥 만원 벌었습니다. 집으로 오는데 길 가의 밭둑에 매화와 진달래가 피어 있네요.어제까진 못 봤는것 같은데... 항상 가지고 다니는 5D를 꺼내들고 몆장 찍어 봤습니다.렌즈는 50mm f1.4 쩜사로 찍었습니다. 이건 집 앞 개울에 있는 가시가 있는 덩쿨인데 이름이?????아마 찔레꽃 덩쿨인것 같긴한데.....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