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간 부산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오늘 아침 일 나가기 전 잠깐의 틈을 내어 죽성으로 달려 갔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로 인산인해..포기하고, 대충 몇장 찍고 일하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