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장산곶과 백령도 그리고 대청도까지 한장에 담긴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외엔 아마 없지않을까 생각 합니다.6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만들었습니다. 사진 왼쪽에 가깝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흐릿하게 보이는 장산곶과 백령도,그 사이엔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대청도...기분이 좋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아래 사진은 쪼끄만 새가 바다 위 작업 바지로 날아 들어온 녀석인데 귀여워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