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엔 공원이 많네요
이제 부산 생활을 접고 인천에 터를 잡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틀전 인천에 올라 왔네요. 일단, 제가 먼저 올라와서 집 등 모든 문제를 결정 지은 후 집사람과 아버지를 모시고 올라 와야기에 이틀 전 제가 먼저 올라 왔습니다. 당장 거처할 집이 없어서 원룸을 하나 얻었고요. 제가 묵는 곳 지도를 찾아보니 주위에 공원이 많습니다. 50년 넘게 살아 온 부산과 비교해보면, 인천은 참 살기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공원 나가보기 위해 집을 나섯는데 공원까지 2분도 안걸리네요. 집을 이 근방에 알아보고 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18.11.21